가나 축구매체가 “손흥민(30·토트넘)은 ‘세계 최고 레프트윙’ 비니시우스(22·레알 마드리드)와 대등한 공격력을 지녔다”며 국가대표팀에 경고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과 60위 가나는 11월28일(이하 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으로 대결한다.
30일 ‘푸타’ 가나판은 “손흥민은 득점 기여도 측면에서 비니시우스와 함께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선수 10위 안에 든다. 이번 시즌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 기여도 TOP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손흥민과 비니시우스뿐”이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시장 가치 1억 유로(1344억 원)로 왼쪽 날개 1위, 손흥민은 8000만 유로(1075억 원)로 공동 4위다.
유럽 5대 리그는 ▲잉글랜드 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이다. 손흥민은 2021-22 EPL 23골 7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30개, 비니시우스는 라리가 17골 10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27개다.
평범한 선수가 이번 시즌 둘과 같은 기회를 맞이했다고 가정하면 손흥민은 EPL에서 득점 기댓값 16.99 및 도움 기댓값 7.85로 기대 공격포인트 24.84, 비니시우스는 라리가 기대 득점 14.60 및 기대 도움 9.23으로 공격포인트 기댓값 23을 기록했다.
‘푸타’ 가나판은 지난 23일에도 “손흥민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30·이집트)와 2021-22 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올랐다. 최근 14경기 14골이다. 그야말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월드컵을 앞두고 경계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푸타’ 가나판은 “손흥민은 득점 기여도 측면에서 비니시우스와 함께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선수 10위 안에 든다. 이번 시즌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 기여도 TOP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손흥민과 비니시우스뿐”이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시장 가치 1억 유로(1344억 원)로 왼쪽 날개 1위, 손흥민은 8000만 유로(1075억 원)로 공동 4위다.
유럽 5대 리그는 ▲잉글랜드 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이다. 손흥민은 2021-22 EPL 23골 7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30개, 비니시우스는 라리가 17골 10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27개다.
평범한 선수가 이번 시즌 둘과 같은 기회를 맞이했다고 가정하면 손흥민은 EPL에서 득점 기댓값 16.99 및 도움 기댓값 7.85로 기대 공격포인트 24.84, 비니시우스는 라리가 기대 득점 14.60 및 기대 도움 9.23으로 공격포인트 기댓값 23을 기록했다.
‘푸타’ 가나판은 지난 23일에도 “손흥민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30·이집트)와 2021-22 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올랐다. 최근 14경기 14골이다. 그야말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월드컵을 앞두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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