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키움이 SSG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정찬헌의 호투 속에서 이용규의 통산 2000안타와 박동원의 만루 홈런, 푸이그의 선제 솔로포, 그리고 김혜성과 김주형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키움 이용규가 승리 후 홍원기 감독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SG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은 선발 정찬헌의 호투 속에서 이용규의 통산 2000안타와 박동원의 만루 홈런, 푸이그의 선제 솔로포, 그리고 김혜성과 김주형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키움 이용규가 승리 후 홍원기 감독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SG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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