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후원사로 참여한 ㈜아스포즈의 AR(증강현실) 클라이밍 시설 기반의 랭킹 이벤트 대회도 흥행몰이를 했다.
많은 관람객과 클라이밍 크루(동호회)가 참여한 이번 AR 클라이밍 챌린지 랭킹 이벤트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개념 디지털 스포츠인 AR 클리이밍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다양한 시각적 효과 속에 클라이밍 체험을 하도록 도우며, ICT 융복합 스포츠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현재 전국 초중고는 물론 지자체 기관에도 설치를 확장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AR 클라이밍은 평소 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 클라이밍을 수월하고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용기와 흥미를 준다”고 말했다.
AR 클라이밍 개발사 ㈜아스포즈의 성광제 대표는 “이번 이벤트 대회를 통해 향후 AR, VR 스포츠의 콘텐츠 다양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면서 다수의 행사 기획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획을 총괄한 남궁강 ㈜아스포즈 미래전략사업팀장은 “스포츠와 연관성 있는 패션 및 자동차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영호 기자]
많은 관람객과 클라이밍 크루(동호회)가 참여한 이번 AR 클라이밍 챌린지 랭킹 이벤트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개념 디지털 스포츠인 AR 클리이밍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다양한 시각적 효과 속에 클라이밍 체험을 하도록 도우며, ICT 융복합 스포츠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현재 전국 초중고는 물론 지자체 기관에도 설치를 확장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AR 클라이밍은 평소 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 클라이밍을 수월하고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용기와 흥미를 준다”고 말했다.
AR 클라이밍 개발사 ㈜아스포즈의 성광제 대표는 “이번 이벤트 대회를 통해 향후 AR, VR 스포츠의 콘텐츠 다양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면서 다수의 행사 기획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획을 총괄한 남궁강 ㈜아스포즈 미래전략사업팀장은 “스포츠와 연관성 있는 패션 및 자동차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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