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스포츠기업 투자 유치 전문 보육(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 7년 미만의 스포츠 관련 기업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스포츠기업 전문 육성기관에서 사업비 4500만원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6개월 간 투자 유치 관련 컨설팅을 제공 받는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기업 전문 육성기관을 5곳에서 7곳으로 늘려 총 70개 스포츠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4월13일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수혜기업은 각 운영기관별 심사를 거쳐 5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창업 초기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되어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앞으로도 스포츠 기업을 위한 투자 촉진과 함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기업 투자 유치 전문 보육 프로그램 사업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139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50개 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457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업 7년 미만의 스포츠 관련 기업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스포츠기업 전문 육성기관에서 사업비 4500만원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6개월 간 투자 유치 관련 컨설팅을 제공 받는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기업 전문 육성기관을 5곳에서 7곳으로 늘려 총 70개 스포츠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4월13일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수혜기업은 각 운영기관별 심사를 거쳐 5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창업 초기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되어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앞으로도 스포츠 기업을 위한 투자 촉진과 함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기업 투자 유치 전문 보육 프로그램 사업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139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50개 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457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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