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센터 제임스 와이즈맨(21), 결국 이번 시즌을 통째로 날린다.
워리어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와이즈맨이 남은 시즌도 뛰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와이즈맨은 시즌을 앞두고 오른 무릎에 손상된 반월상 연골판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재활을 해왔는데 결국 시즌 전체를 접게됐다.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도 뛰지 못한다.
2020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워리어스에 지명된 와이즈맨은 지난 2020-21시즌 39경기 출전, 평균 21.4분을 소화하며 11.5득점 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두 번째 시즌은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보내게됐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는 그의 미래를 보호하려고한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더니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리어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와이즈맨이 남은 시즌도 뛰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와이즈맨은 시즌을 앞두고 오른 무릎에 손상된 반월상 연골판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재활을 해왔는데 결국 시즌 전체를 접게됐다.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가도 뛰지 못한다.
2020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워리어스에 지명된 와이즈맨은 지난 2020-21시즌 39경기 출전, 평균 21.4분을 소화하며 11.5득점 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두 번째 시즌은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보내게됐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는 그의 미래를 보호하려고한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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