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수장으로 선임된 백성욱 회장이 10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백성욱 제9대 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에서 스포츠산업경영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하고 대학에서 스포츠경영과 유소년스포츠를 강의하고 있는 스포츠산업의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스포츠 전문경영인이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는 2005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스포츠산업에 관련하여 회원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산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2년 현재 한국스포츠산업협회는 관련 기업과 단체를 비롯해, 관련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자 등 총 290여 회원사를 두고 있는 민간 스포츠산업 단체다. 200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기업들의 협찬으로 스포츠산업계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스포츠산업 비즈니스 네트워크 조찬 포럼을 2007년부터 139차례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세미나, 국제컨퍼런스, 스포츠산업 잡페어 등을 주최·주관했다.
신임 백성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산업이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스포츠시설업, 스포츠서비스업 등 스포츠산업계는 직격탄을 맞아 휘청대고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사업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정책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스포츠산업계의 대변자가 되고 소통자가 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성욱 제9대 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에서 스포츠산업경영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하고 대학에서 스포츠경영과 유소년스포츠를 강의하고 있는 스포츠산업의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스포츠 전문경영인이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는 2005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스포츠산업에 관련하여 회원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산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2년 현재 한국스포츠산업협회는 관련 기업과 단체를 비롯해, 관련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자 등 총 290여 회원사를 두고 있는 민간 스포츠산업 단체다. 200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기업들의 협찬으로 스포츠산업계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스포츠산업 비즈니스 네트워크 조찬 포럼을 2007년부터 139차례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세미나, 국제컨퍼런스, 스포츠산업 잡페어 등을 주최·주관했다.
신임 백성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산업이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스포츠시설업, 스포츠서비스업 등 스포츠산업계는 직격탄을 맞아 휘청대고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사업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정책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스포츠산업계의 대변자가 되고 소통자가 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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