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가 이진만 전 넥센타이어 전략기획실장 겸 넥스트 센츄리 벤처스(Next Century Ventures)대표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976년생인 이진만(46)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부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MBA 출신의 전문 경영인으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인 포메이션8 파트너즈(Formation8 Partners), 넥센타이어 등에서 경영/전략기획 및 투자, 마케팅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했다.
NC는 이진만 대표이사가 다이노스를 명문 구단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
이진만 신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이기에 앞서 야구 팬이다. 팬들의 입장에서 꾸준히 승리하는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또한, 연고지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선수단은 물론 프런트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구단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76년생인 이진만(46)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부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MBA 출신의 전문 경영인으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인 포메이션8 파트너즈(Formation8 Partners), 넥센타이어 등에서 경영/전략기획 및 투자, 마케팅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했다.
NC는 이진만 대표이사가 다이노스를 명문 구단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
이진만 신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이기에 앞서 야구 팬이다. 팬들의 입장에서 꾸준히 승리하는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또한, 연고지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선수단은 물론 프런트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구단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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