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의 복귀와 함께 승리를 거뒀다.
댈러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원정경기에서 95-86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발목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문제로 10경기를 결장했던 돈치치가 돌아왔다.
돈치치는 이날 31분 27초를 소화하며 14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직 경기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은 듯 7개의 턴오버를 기록했고 3점슛 성공률도 33.3%(2/6)에 머물렀다.
댈러스는 제일렌 브런슨이 12득점 7어시스트,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5득점, 마키스 크리스가 15득점 7리바운드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조시 기디는 17득점 13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2002년 10월 10일생인 그는 앞서 라멜로 볼이 세운 NBA 최연소 트리플 더블 기록을 경신했다.
※ 3일 NBA 경기 결과
뉴욕 105-120 토론토
올랜도 111-116 보스턴(연장)
인디애나 104-108 클리블랜드
마이애미 113-115 새크라멘토
피닉스 133-99 샬럿
댈러스 95-86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댈러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원정경기에서 95-86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발목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문제로 10경기를 결장했던 돈치치가 돌아왔다.
돈치치는 이날 31분 27초를 소화하며 14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직 경기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은 듯 7개의 턴오버를 기록했고 3점슛 성공률도 33.3%(2/6)에 머물렀다.
댈러스는 제일렌 브런슨이 12득점 7어시스트,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5득점, 마키스 크리스가 15득점 7리바운드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조시 기디는 17득점 13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2002년 10월 10일생인 그는 앞서 라멜로 볼이 세운 NBA 최연소 트리플 더블 기록을 경신했다.
※ 3일 NBA 경기 결과
뉴욕 105-120 토론토
올랜도 111-116 보스턴(연장)
인디애나 104-108 클리블랜드
마이애미 113-115 새크라멘토
피닉스 133-99 샬럿
댈러스 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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