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9일 “투수 강동호·한승혁, 내야수 홍지훈에게 방출 의사를 전했다”고 발표했다.
한승혁은 2016년, 강동호 홍지훈은 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단했다. 세 선수는 친정팀을 나와 다른 팀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강동호는 KBO리그 통산 3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37, 한승혁은 16경기 1승 평균자책점 8.18을 기록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혁은 2016년, 강동호 홍지훈은 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단했다. 세 선수는 친정팀을 나와 다른 팀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강동호는 KBO리그 통산 3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37, 한승혁은 16경기 1승 평균자책점 8.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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