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21·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이번 시즌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칠 거란 예상이 나왔다.
10월28일(한국시간) 이현중은 미국 매체 ‘피츠버그 스포츠 나우’가 보도한 2021-22 NCAA 농구 1부리그 A-10 프리뷰에서 6명으로 구성된 콘퍼런스 1st팀으로 뽑혔다.
A-10은 데이비슨 등 14개 대학교가 속해있다. 이현중은 2020-21시즌 유효슈팅 성공률(TS%), 공격 부문 승리기여도(OWS), 공격 부문 리그 평균 선수 대비 보정 코트 마진(OBPM), 득점 기대치(ORtg) 부문에서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A-10 콘퍼런스 1st팀 예상에서 이현중은 3학년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미국대학스포츠협회가 졸업 유예를 허락해준 5년차 선수가 2명 포함되면서 가장 어린 이현중이 더 돋보인다.
이현중은 NCAA 디비전1 가이드북 ‘애슬론 스포츠 칼리지 바스켓볼 애뉴얼’ 슈터 랭킹 2위, 매년 미국대학농구 최우수 스몰포워드에게 주는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20인 예비명단 포함 등 최근 주가를 계속 높이고 있다.
▲ 미국대학농구 A-10 콘퍼런스 1st팀 전망
* ‘피츠버그 스포츠 나우’ 예상
이현중, 데이비슨, 3학년, 가드/포워드
Jacob Gilyard, Richmond, 졸업 유예, 가드
Grant Golden, Richmond, 졸업 유예, 포워드
Osun Osunniyi, St. Bonaventure, 4학년, 포워드/센터
Kyle Lofton, St. Bonaventure, 4학년, 가드
Javonte Perkins, Saint Louis, 4학년, 가드/포워드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월28일(한국시간) 이현중은 미국 매체 ‘피츠버그 스포츠 나우’가 보도한 2021-22 NCAA 농구 1부리그 A-10 프리뷰에서 6명으로 구성된 콘퍼런스 1st팀으로 뽑혔다.
A-10은 데이비슨 등 14개 대학교가 속해있다. 이현중은 2020-21시즌 유효슈팅 성공률(TS%), 공격 부문 승리기여도(OWS), 공격 부문 리그 평균 선수 대비 보정 코트 마진(OBPM), 득점 기대치(ORtg) 부문에서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A-10 콘퍼런스 1st팀 예상에서 이현중은 3학년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미국대학스포츠협회가 졸업 유예를 허락해준 5년차 선수가 2명 포함되면서 가장 어린 이현중이 더 돋보인다.
이현중은 NCAA 디비전1 가이드북 ‘애슬론 스포츠 칼리지 바스켓볼 애뉴얼’ 슈터 랭킹 2위, 매년 미국대학농구 최우수 스몰포워드에게 주는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20인 예비명단 포함 등 최근 주가를 계속 높이고 있다.
▲ 미국대학농구 A-10 콘퍼런스 1st팀 전망
* ‘피츠버그 스포츠 나우’ 예상
이현중, 데이비슨, 3학년, 가드/포워드
Jacob Gilyard, Richmond, 졸업 유예, 가드
Grant Golden, Richmond, 졸업 유예, 포워드
Osun Osunniyi, St. Bonaventure, 4학년, 포워드/센터
Kyle Lofton, St. Bonaventure, 4학년, 가드
Javonte Perkins, Saint Louis, 4학년, 가드/포워드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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