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뉴캐슬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과 루카수 모우라가 공격을 이끌고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스킵이 중원을 구성한다. 레길론, 로메로, 다이어, 에메르송은 수비를 맡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앞서 토트넘은 A매치 기간 이후 지난 14일 진행한 팀 훈련에 참가했던 선수 중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흥민과 브리안 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했다.
이에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 기밀로 인해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처음 발표됐던 확진자 2명은 거짓 양성 반응이었다”라고 발표했다.
거짓 양성 즉, 위양성은 본래 음성이지만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어 양성으로 판정된 것이다. 토트넘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재검사를 실시했고 확실하게 음성으로 나왔다.
손흥민이 정상 출격하는 토트넘은 지난 3일 열린 아스톤빌라전에 이어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과 루카수 모우라가 공격을 이끌고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스킵이 중원을 구성한다. 레길론, 로메로, 다이어, 에메르송은 수비를 맡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앞서 토트넘은 A매치 기간 이후 지난 14일 진행한 팀 훈련에 참가했던 선수 중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흥민과 브리안 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했다.
이에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 기밀로 인해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처음 발표됐던 확진자 2명은 거짓 양성 반응이었다”라고 발표했다.
거짓 양성 즉, 위양성은 본래 음성이지만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어 양성으로 판정된 것이다. 토트넘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재검사를 실시했고 확실하게 음성으로 나왔다.
손흥민이 정상 출격하는 토트넘은 지난 3일 열린 아스톤빌라전에 이어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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