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가드 마이크 콘리(33)가 유타에 남는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3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 콘리가 3년 7250만 달러 계약에 유타 재즈와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콘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유타 재즈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 축복"이라는 말을 남기며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콘리는 NBA에서 14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 유타에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51경기 출전, 평균 29.4분을 소화하며 16.2득점 3.5리바운드 6.0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44.4%, 3점라인 바깥에서는 41.2% 기록했다.
유타는 앞서 루디 고베어, 도노번 미첼과 장기 계약을 맺은데 이어 콘리도 다년 계약으로 붙잡았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3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 콘리가 3년 7250만 달러 계약에 유타 재즈와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콘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유타 재즈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 축복"이라는 말을 남기며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콘리는 NBA에서 14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 유타에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51경기 출전, 평균 29.4분을 소화하며 16.2득점 3.5리바운드 6.0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44.4%, 3점라인 바깥에서는 41.2% 기록했다.
유타는 앞서 루디 고베어, 도노번 미첼과 장기 계약을 맺은데 이어 콘리도 다년 계약으로 붙잡았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