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태인체육장학금’을 지원하는 ㈜태인 이상현 대표와 지난 24일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태인장학금은 양궁 분야를 포함해 육상, 역도, 산악, 핸드볼, 탁구 등 다양한 체육 종목에 장래가 촉망되는 꿈나무 선수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 양궁 종목에서 선정된 선수에는 도쿄 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제덕(경북일고)을 비롯하여 오예진(울산스포츠과학고), 금왕산(충북 이원중), 김정빈(충북 대미초) 등 4명으로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태인 이상현 대표는 “체육 꿈나무들에게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나눔의 마음이 전달되어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여 선배들의 발자취를 잘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장학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로 31회를 맞는 태인장학금은 양궁 분야를 포함해 육상, 역도, 산악, 핸드볼, 탁구 등 다양한 체육 종목에 장래가 촉망되는 꿈나무 선수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 양궁 종목에서 선정된 선수에는 도쿄 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제덕(경북일고)을 비롯하여 오예진(울산스포츠과학고), 금왕산(충북 이원중), 김정빈(충북 대미초) 등 4명으로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태인 이상현 대표는 “체육 꿈나무들에게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나눔의 마음이 전달되어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여 선배들의 발자취를 잘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장학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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