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에서 LG 고우석이 등판해 두산 선두타자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았다.
32승 25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을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5위 두산은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회 초에서 LG 고우석이 등판해 두산 선두타자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았다.
32승 25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을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5위 두산은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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