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습니다.
최종 합계 25언더파를 기록한 이경훈은 미국의 샘 번스를 3타 차로 따돌리고 PGA 정규 투어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 강성훈, 임성재에 이어 한국인 여덟 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 됐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최종 합계 25언더파를 기록한 이경훈은 미국의 샘 번스를 3타 차로 따돌리고 PGA 정규 투어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 강성훈, 임성재에 이어 한국인 여덟 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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