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SSG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두산은 박계범가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후 김인태와 양석환이 각각 3점 홈런을 때려 8-5로 승리했다.
9회 초 2사 1루에서 두산 김강률이 SSG 마지막 타자 추신수의 강습타구를 잡아 경기를 끝내고 양석환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S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SSG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두산은 박계범가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후 김인태와 양석환이 각각 3점 홈런을 때려 8-5로 승리했다.
9회 초 2사 1루에서 두산 김강률이 SSG 마지막 타자 추신수의 강습타구를 잡아 경기를 끝내고 양석환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S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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