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KIA는 1-3으로 뒤지던 9회 초에서 박찬호의 역전타와 최원준의 추가타점을 끝까지 지켜 5-3으로 승리했다.
KIA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KIA 김재열은 데뷔 첫 승을 해 윌리엄스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KIA전 스윕패를 당했다.
basser@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KIA는 1-3으로 뒤지던 9회 초에서 박찬호의 역전타와 최원준의 추가타점을 끝까지 지켜 5-3으로 승리했다.
KIA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KIA 김재열은 데뷔 첫 승을 해 윌리엄스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KIA전 스윕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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