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한숨 돌렸다. 레프트 강소휘(24)가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
GS칼텍스 구단은 23일 “강소휘가 오늘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소휘는 지난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 3세트 도중 블로킹을 시도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미 주전 센터 한수지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이고, 권민지가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강소휘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후송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날 정밀검사 결과 뼈나 인대에는 큰 손상이 없었다. 다만 부상 회복을 위해선 최소 2~3주 정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복귀 시점은 2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한숨 돌렸다. 레프트 강소휘(24)가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
GS칼텍스 구단은 23일 “강소휘가 오늘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소휘는 지난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 3세트 도중 블로킹을 시도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미 주전 센터 한수지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이고, 권민지가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강소휘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후송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날 정밀검사 결과 뼈나 인대에는 큰 손상이 없었다. 다만 부상 회복을 위해선 최소 2~3주 정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복귀 시점은 2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