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류대환(57)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재신임을 얻었다.
KBO는 13일 오전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
정지택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1990년 KBO에 입사한 류대환 사무총장은 운영팀, 기획팀, 홍보지원부, 기획홍보부 등을 거치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대한야구협회(KBA) 특임이사도 역임했다.
2014년 KBO 사무차장, 2018년 KBOP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2019년 2월 장윤호 전 사무총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난 뒤 KBO 사무총장에 올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대환(57)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재신임을 얻었다.
KBO는 13일 오전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
정지택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1990년 KBO에 입사한 류대환 사무총장은 운영팀, 기획팀, 홍보지원부, 기획홍보부 등을 거치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대한야구협회(KBA) 특임이사도 역임했다.
2014년 KBO 사무차장, 2018년 KBOP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2019년 2월 장윤호 전 사무총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난 뒤 KBO 사무총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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