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미드필더 이강인(19·발렌시아)이 19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은 ‘이강인: 한국의 미래?’라는 동영상을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시야와 패스가 뛰어나고 창조성이 풍부한 10대”라고 독자에게 소개했다.
이강인은 2019 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FIFA 주관 남자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으로 이끌어 골든볼(MVP)을 수상했다.
국제축구연맹은 “U-20 월드컵 골든볼 이후 발렌시아 소속으로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강인은 한국의 특별한 원더키드”라고 칭찬했다.
이강인은 지난 10월까지 248분만 뛰고도 3차례 도움을 기록하여 2020-21 라리가 어시스트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드필더 이강인(19·발렌시아)이 19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은 ‘이강인: 한국의 미래?’라는 동영상을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시야와 패스가 뛰어나고 창조성이 풍부한 10대”라고 독자에게 소개했다.
이강인은 2019 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FIFA 주관 남자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으로 이끌어 골든볼(MVP)을 수상했다.
국제축구연맹은 “U-20 월드컵 골든볼 이후 발렌시아 소속으로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강인은 한국의 특별한 원더키드”라고 칭찬했다.
이강인은 지난 10월까지 248분만 뛰고도 3차례 도움을 기록하여 2020-21 라리가 어시스트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