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이 18일 국가대표 훈련시설인 진천선수촌과 이천훈련원(장애인)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최윤희 차관은 “최근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선수촌 외부에서 훈련하고 있는 종목*은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확인하는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받을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신치용 진천선수촌장과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에게 당부했다. * 육상, 유도, 레슬링 등 16종목
아울러 최윤희 차관은 선수촌의 ▲출입구의 발열기 및 방역 소독기 비치 ▲식당 등 다중 이용 장소의 소독․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비축 ▲격리 공간 지정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선수촌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18일 기준 진천선수촌에서는 6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총 125명이, 이천훈련원에서는 3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총 50명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출전 등을 준비하며 합숙 훈련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홍보, 체육, 관광 업무를 담당한다. 최윤희 차관은 1982·1986 아시안게임 금메달 5개에 빛나는 여자수영 스타 출신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이 18일 국가대표 훈련시설인 진천선수촌과 이천훈련원(장애인)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최윤희 차관은 “최근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선수촌 외부에서 훈련하고 있는 종목*은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확인하는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받을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신치용 진천선수촌장과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에게 당부했다. * 육상, 유도, 레슬링 등 16종목
아울러 최윤희 차관은 선수촌의 ▲출입구의 발열기 및 방역 소독기 비치 ▲식당 등 다중 이용 장소의 소독․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비축 ▲격리 공간 지정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선수촌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18일 기준 진천선수촌에서는 6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총 125명이, 이천훈련원에서는 3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총 50명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출전 등을 준비하며 합숙 훈련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홍보, 체육, 관광 업무를 담당한다. 최윤희 차관은 1982·1986 아시안게임 금메달 5개에 빛나는 여자수영 스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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