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농구단 전주 KCC 이지스가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부터 김상규(31·201㎝) 박지훈(31·193㎝)을 데려왔다.
대신 KCC는 최현민(30·195㎝)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권혁준(23·177cm)은 현대모비스로 보냈다.
KCC는 지난 2019년 11월11일 박지훈을 현대모비스로 보내면서 ‘1년 후 복귀’에 사전합의했다.
김상규는 단국대학교 시절인 2012년 대학농구리그 득점·리바운드·2점슛·자유투 부문 1위를 석권했다.
2012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계약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019년 5월 입단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로 오게 됐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농구단 전주 KCC 이지스가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부터 김상규(31·201㎝) 박지훈(31·193㎝)을 데려왔다.
대신 KCC는 최현민(30·195㎝)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권혁준(23·177cm)은 현대모비스로 보냈다.
KCC는 지난 2019년 11월11일 박지훈을 현대모비스로 보내면서 ‘1년 후 복귀’에 사전합의했다.
김상규는 단국대학교 시절인 2012년 대학농구리그 득점·리바운드·2점슛·자유투 부문 1위를 석권했다.
2012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계약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019년 5월 입단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로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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