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홈팀 잉글랜드와 원정팀 아일랜드가 13일(한국시간) 오전 5시부터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에는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유료 생중계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위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 그리고 36위 아일랜드의 측면 수비 핵심 맷 도허티는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뛴다는 공통점이 있다.
케인과 도허티는 2020-21시즌 토트넘의 공격과 수비를 논할 때 뺄 수 없는 존재다. 두 선수가 잉글랜드-아일랜드 평가전을 뛴다면 국가대항 A매치 데뷔 이후 첫 맞대결이다.
잉글랜드는 케인뿐 아니라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리버풀) 등 베스트 멤버를 아일랜드전을 위해 소집했다.
아일랜드는 도허티 외에도 제프 헨드릭(뉴캐슬 유나이티드), 코너 아우리한(아스톤 빌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헨드릭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노르웨이) 맨유 감독으로부터 ‘제2의 박지성’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아우리한은 이번 시즌 빌라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홈팀 잉글랜드와 원정팀 아일랜드가 13일(한국시간) 오전 5시부터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에는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유료 생중계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위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 그리고 36위 아일랜드의 측면 수비 핵심 맷 도허티는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뛴다는 공통점이 있다.
케인과 도허티는 2020-21시즌 토트넘의 공격과 수비를 논할 때 뺄 수 없는 존재다. 두 선수가 잉글랜드-아일랜드 평가전을 뛴다면 국가대항 A매치 데뷔 이후 첫 맞대결이다.
잉글랜드는 케인뿐 아니라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리버풀) 등 베스트 멤버를 아일랜드전을 위해 소집했다.
아일랜드는 도허티 외에도 제프 헨드릭(뉴캐슬 유나이티드), 코너 아우리한(아스톤 빌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헨드릭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노르웨이) 맨유 감독으로부터 ‘제2의 박지성’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아우리한은 이번 시즌 빌라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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