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포워드 황희찬(24·RB라이프치히)이 글로벌 축구게임 ‘FIFA시리즈’ 최신작 개발사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EA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황희찬을 FIFA21 ‘지켜볼 선수(OTW)’로 발표했다. 현지시간 기준 출시 3일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카드의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황희찬이 FIFA21 주간 베스트11(TOTW)에 포함되면 EA스포츠가 최신 활약을 참고하여 올려주는 능력치가 OTW카드에도 반영된다.
EA스포츠는 지난 8월 황희찬을 킬리안 음바페(22·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20·도르트문트) 등 18명으로 구성된 FIFA21 홍보대사로 발탁하기도 했다.
황희찬은 2019-20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6경기 3득점 5도움 등 40경기 16골 2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3위 라이프치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황희찬을 영입했다. 2020-21시즌 3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워드 황희찬(24·RB라이프치히)이 글로벌 축구게임 ‘FIFA시리즈’ 최신작 개발사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EA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황희찬을 FIFA21 ‘지켜볼 선수(OTW)’로 발표했다. 현지시간 기준 출시 3일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카드의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황희찬이 FIFA21 주간 베스트11(TOTW)에 포함되면 EA스포츠가 최신 활약을 참고하여 올려주는 능력치가 OTW카드에도 반영된다.
EA스포츠는 지난 8월 황희찬을 킬리안 음바페(22·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20·도르트문트) 등 18명으로 구성된 FIFA21 홍보대사로 발탁하기도 했다.
황희찬은 2019-20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6경기 3득점 5도움 등 40경기 16골 2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3위 라이프치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황희찬을 영입했다. 2020-21시즌 3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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