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 심각한 발목 부상을 입었다.
프레스콧은 12일(한국시간) AT&T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자이언츠와 홈경기 도중 오른발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경기 도중 9야드 러시를 시도하다 태클을 당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후 팀동료들의 위로와 관중들의 박수속에 카트로 이송됐다. 그는 주먹을 들어보이며 복귀를 다짐했다.
앤디 달튼이 대신 출전했고, 팀은 37-34로 이겼다. 그는 이날 11번의 패스 시도중 9개를 성공하며 총 111야드의 패스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이겼지만, 카우보이스에게 프레스콧의 공백은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선발 출전에서 1856야드의 패스와 터치다운 9회, 인터셉트 허용 4회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 심각한 발목 부상을 입었다.
프레스콧은 12일(한국시간) AT&T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자이언츠와 홈경기 도중 오른발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경기 도중 9야드 러시를 시도하다 태클을 당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후 팀동료들의 위로와 관중들의 박수속에 카트로 이송됐다. 그는 주먹을 들어보이며 복귀를 다짐했다.
앤디 달튼이 대신 출전했고, 팀은 37-34로 이겼다. 그는 이날 11번의 패스 시도중 9개를 성공하며 총 111야드의 패스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이겼지만, 카우보이스에게 프레스콧의 공백은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선발 출전에서 1856야드의 패스와 터치다운 9회, 인터셉트 허용 4회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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