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NC를 꺾고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키움은 2회 말에서 NC 선발 라이트를 공략해 무려 9득점을 내면서 승기를 잡은 후 NC의 추격을 뿌리치고 10-7로 승리했다.
키움 이지영(왼쪽)과 조상우가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손혁 전 키움 감독은 8일 갑자기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NC를 꺾고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키움은 2회 말에서 NC 선발 라이트를 공략해 무려 9득점을 내면서 승기를 잡은 후 NC의 추격을 뿌리치고 10-7로 승리했다.
키움 이지영(왼쪽)과 조상우가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손혁 전 키움 감독은 8일 갑자기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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