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마무리 김원중의 데뷔 첫 20세이브를 축하했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60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허 감독은 “선발 투수 노경은을 비롯해 경기를 매조지는 김원중까지 정말 고생 많았다. 더불어 김원중의 데뷔 첫 20세이브를 축하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중은 8회 2사 1, 3루에서 등판했다. 채은성을 상대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막았다. 이어 9회 김원중은 홍창기를 볼넷을 허용했으나 유강남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2아웃이 됐다. 이후 대타 박용택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승리르 ㄹ지켰다.
선발 노경은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타석에서 이대호가 4타수 2안타 2타점, 김준태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허 감독은 이에 대해 “접전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마무리 김원중의 데뷔 첫 20세이브를 축하했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60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허 감독은 “선발 투수 노경은을 비롯해 경기를 매조지는 김원중까지 정말 고생 많았다. 더불어 김원중의 데뷔 첫 20세이브를 축하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중은 8회 2사 1, 3루에서 등판했다. 채은성을 상대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막았다. 이어 9회 김원중은 홍창기를 볼넷을 허용했으나 유강남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2아웃이 됐다. 이후 대타 박용택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승리르 ㄹ지켰다.
선발 노경은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타석에서 이대호가 4타수 2안타 2타점, 김준태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허 감독은 이에 대해 “접전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