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kt위즈가 6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강철 kt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수훈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린 kt는 55승 1무 43패로 이날 SK와이번스를 대파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오늘은 모든 선수 한명 한명 최선을 다해 이긴 경기라 승리가 더 뜻깊은 것 같다. 8회 유한준 박경수가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고 김재윤도 어려운 경기 잘 막아줬다”며 “오늘 경기 모든 선수들이 수훈선수다. 다들 수고했다”고 선수들에게 연승의 공을 돌렸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위즈가 6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강철 kt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수훈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린 kt는 55승 1무 43패로 이날 SK와이번스를 대파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오늘은 모든 선수 한명 한명 최선을 다해 이긴 경기라 승리가 더 뜻깊은 것 같다. 8회 유한준 박경수가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고 김재윤도 어려운 경기 잘 막아줬다”며 “오늘 경기 모든 선수들이 수훈선수다. 다들 수고했다”고 선수들에게 연승의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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