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70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웨스턴 & 서던 오픈 단식 예선에서 노르베르트 곰보스(슬로바키아·109위)에게 졌다.
권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2회전에서 곰보스에게 세트스코어 1-2(6-7 7-6 4-6)로 덜미를 잡혔다.
웨스터 & 서던 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던 ATP 투어가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다. US오픈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권순우는 1회전에서 안드레아스 세피(이탈리아·88위)를 격파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70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웨스턴 & 서던 오픈 단식 예선에서 노르베르트 곰보스(슬로바키아·109위)에게 졌다.
권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2회전에서 곰보스에게 세트스코어 1-2(6-7 7-6 4-6)로 덜미를 잡혔다.
웨스터 & 서던 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던 ATP 투어가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다. US오픈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권순우는 1회전에서 안드레아스 세피(이탈리아·88위)를 격파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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