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이동욱 NC다이노스 감독이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의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칭찬했다.
NC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12-2로 대승했다. 루친스키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챙겼다.
이 감독은 “루친스키가 빠르게 위기를 극복하고 에이스답게 6이닝 책임져 승리 발판 마련했다”라거 말했다.
타선에서 김성욱의 활약도 뛰어났다. 이날 9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 감독은 “김성욱은 동점타 만들어 놓은 가운데 공격뿐만이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의 활력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성욱뿐만이 아니다. NC는 나성범 양의지 박석민 등 중심타선이 8안타 5타점을 합작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특히 오늘 경기는 중심타선이 살아나서 더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욱 NC다이노스 감독이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의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칭찬했다.
NC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12-2로 대승했다. 루친스키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챙겼다.
이 감독은 “루친스키가 빠르게 위기를 극복하고 에이스답게 6이닝 책임져 승리 발판 마련했다”라거 말했다.
타선에서 김성욱의 활약도 뛰어났다. 이날 9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 감독은 “김성욱은 동점타 만들어 놓은 가운데 공격뿐만이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의 활력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성욱뿐만이 아니다. NC는 나성범 양의지 박석민 등 중심타선이 8안타 5타점을 합작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특히 오늘 경기는 중심타선이 살아나서 더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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