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염경엽(52) 감독이 쓰러졌다.
염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초 종료 후 의식을 잃었다.
1루측 더그아웃 안에서 쓰러진 염 감독은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길병원으로 이송됐다.
SK는 7연패를 포함해 1승 11패로 부진을 겪었다. 12승 30패로 9위에 머물렀다.
성적 부진의 스트레스가 심했던 염 감독이다. 이날 경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도 안색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7연패 탈출에 도전한 SK는 이날 경기에서도 2회초까지 3-6으로 밀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염경엽(52) 감독이 쓰러졌다.
염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초 종료 후 의식을 잃었다.
1루측 더그아웃 안에서 쓰러진 염 감독은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길병원으로 이송됐다.
SK는 7연패를 포함해 1승 11패로 부진을 겪었다. 12승 30패로 9위에 머물렀다.
성적 부진의 스트레스가 심했던 염 감독이다. 이날 경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도 안색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7연패 탈출에 도전한 SK는 이날 경기에서도 2회초까지 3-6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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