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이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유강남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 포수로 출전했다.
팀이 9-0으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삼성 선발 백정현을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2경기 연속 홈런포이자, 시즌 4호 홈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이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유강남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 포수로 출전했다.
팀이 9-0으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삼성 선발 백정현을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2경기 연속 홈런포이자, 시즌 4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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