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원식(57)이 월간지 ‘뉴스메이커’의 ‘2020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서 스포츠 해설가 부문에 선정됐다.
제주MBC 김원식 해설가는 1982년 15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마라톤 선수로는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1992년 제35회 다마쓰쿠리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뉴스메이커 측은 “마라톤 동호회와 걷기·달리기 교실, 강연과 재능기부 활동 등으로 마라톤 붐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열성적으로 헌신한 노력을 고려하여 김원식 해설가를 선정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김원식 해설가는 전라남도 강진대구중학교에 이어 함평월야중학교에서 진로진학상담 교사로 일하고 있다. 마라톤 대회 등 관련 행사 사회자로도 활동 중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원식(57)이 월간지 ‘뉴스메이커’의 ‘2020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서 스포츠 해설가 부문에 선정됐다.
제주MBC 김원식 해설가는 1982년 15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마라톤 선수로는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1992년 제35회 다마쓰쿠리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뉴스메이커 측은 “마라톤 동호회와 걷기·달리기 교실, 강연과 재능기부 활동 등으로 마라톤 붐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열성적으로 헌신한 노력을 고려하여 김원식 해설가를 선정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김원식 해설가는 전라남도 강진대구중학교에 이어 함평월야중학교에서 진로진학상담 교사로 일하고 있다. 마라톤 대회 등 관련 행사 사회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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