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손흥민(토트넘)의 사격훈련 장면이 영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탄모를 쓴 손흥민이 사격훈련을 끝내고 훈련소로 돌아가고 있다.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손흥민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들 역시 ‘손흥민 사격훈련’ 사진을 일제히 톱뉴스로 전했다.
더선은 ‘손 오브 건’(총을 든 손흥민)이라는 타이틀을 달았고, 데일리메일 역시 ‘손흥민이 영국으로 돌아오기 전 완전 군장을 한 채 사격훈련을 소화했다’며 집중보도했다.
손흥민은 훈련 3주차에 접어들어 사격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훈련 기간은 3주로 손흥민은 8일 퇴소할 예정이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 2주 자가격리 뒤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탄모를 쓴 손흥민이 사격훈련을 끝내고 훈련소로 돌아가고 있다.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손흥민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들 역시 ‘손흥민 사격훈련’ 사진을 일제히 톱뉴스로 전했다.
더선은 ‘손 오브 건’(총을 든 손흥민)이라는 타이틀을 달았고, 데일리메일 역시 ‘손흥민이 영국으로 돌아오기 전 완전 군장을 한 채 사격훈련을 소화했다’며 집중보도했다.
손흥민은 훈련 3주차에 접어들어 사격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훈련 기간은 3주로 손흥민은 8일 퇴소할 예정이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 2주 자가격리 뒤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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