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에서 키움이 5-3 승리를 거뒀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SK 정진기가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고 정수성 코치와 '덕분에' 세리머니를 하면서 홈으로 향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에서 키움이 5-3 승리를 거뒀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SK 정진기가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고 정수성 코치와 '덕분에' 세리머니를 하면서 홈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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