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로드F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로드FC 58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2주간 실내 체육시설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방역을 위해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조치’를 할 수 있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효과적이고, 국내에서 대량 확산을 막아낼 수 있는 요인이었다.
이에 로드FC도 국가적인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속 선수, 지도자들의 안전을 위해 4월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로드FC 58 대회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최 일정이 연기된 로드FC 58은 6월 이후로 새 일정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F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로드FC 58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2주간 실내 체육시설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방역을 위해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조치’를 할 수 있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효과적이고, 국내에서 대량 확산을 막아낼 수 있는 요인이었다.
이에 로드FC도 국가적인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속 선수, 지도자들의 안전을 위해 4월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로드FC 58 대회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최 일정이 연기된 로드FC 58은 6월 이후로 새 일정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