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에서 3위를 유지했다. 다만 2위 미국에 맹추격 중이다.
WBSC가 18일(한국시간) 발표한 랭킹을 보면 1위부터 5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1위는 일본(6167점), 2위는 미국(4676점)이고, 한국이 그 뒤를 이어 3위(4648점)를 지켰다. 다만, 1월 랭킹 때보다 미국과의 격차를 54점에서 28점으로 좁혔다. 4위 대만(4385점)과 5위 멕시코(3375점)도 그대로였다.
WBSC는 프리미어12,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2세부터 23세까지 연령대별 야구 월드컵, 대륙별 챔피언십대회와 메이저 국제종합대회 등에서 각 나라가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정한다.
점수 비중이 가장 큰 대회는 12개 나라 최강국 결정전인 프리미어12와 WBC다. 각각 최대 1200점, 1000점이 걸렸다. 두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보너스로 각각 180점, 150점을 더 얻는다. 일본은 지난해 11월 열린 프리미어12에서 우승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에서 3위를 유지했다. 다만 2위 미국에 맹추격 중이다.
WBSC가 18일(한국시간) 발표한 랭킹을 보면 1위부터 5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1위는 일본(6167점), 2위는 미국(4676점)이고, 한국이 그 뒤를 이어 3위(4648점)를 지켰다. 다만, 1월 랭킹 때보다 미국과의 격차를 54점에서 28점으로 좁혔다. 4위 대만(4385점)과 5위 멕시코(3375점)도 그대로였다.
WBSC는 프리미어12,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2세부터 23세까지 연령대별 야구 월드컵, 대륙별 챔피언십대회와 메이저 국제종합대회 등에서 각 나라가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정한다.
점수 비중이 가장 큰 대회는 12개 나라 최강국 결정전인 프리미어12와 WBC다. 각각 최대 1200점, 1000점이 걸렸다. 두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보너스로 각각 180점, 150점을 더 얻는다. 일본은 지난해 11월 열린 프리미어12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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