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한화 선수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0명, 선수단 47명 등 총 57명 규모로 구성됐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이며, 2020 신인선수 중 투수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이날 한화는 스프링캠프 두번째 자체 홍백전을 치렀다. 하주석은 홍팀 10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초반 전열에서 이탈한 하주석은 부상에서 복귀해 올 시즌 한화 내야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한화 선수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0명, 선수단 47명 등 총 57명 규모로 구성됐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이며, 2020 신인선수 중 투수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이날 한화는 스프링캠프 두번째 자체 홍백전을 치렀다. 하주석은 홍팀 10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초반 전열에서 이탈한 하주석은 부상에서 복귀해 올 시즌 한화 내야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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