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손) 안준철 기자
kt위즈 투수들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라이브 피칭을 가졌다.
새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라이브 피칭 후 개인 트레이너와 얘기를 하고 있다.
쿠바 출신인 데스파이네는 kt가 큰 기대를 가지고 영입한 투수다. 지난 시즌 11승을 거둔 라울 알칸트라(28·두산 베어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했을 정도다.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쿠바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201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치며 통산 109경기 13승26패,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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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라이브 피칭 후 개인 트레이너와 얘기를 하고 있다.
쿠바 출신인 데스파이네는 kt가 큰 기대를 가지고 영입한 투수다. 지난 시즌 11승을 거둔 라울 알칸트라(28·두산 베어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했을 정도다.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쿠바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201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치며 통산 109경기 13승26패,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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