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샬럿)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단이 18일(한국시간) 야수조 소집일을 맞아 포토데이 행사를 가졌다.
최지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 127경기에 출전, 타율 0.261 출루율 0.363 장타율 0.459 19홈런 63타점으로 빅리그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최지만은 네이트 로우, 호세 마르티네스, 브라이언 오그래디 등과 1루를 나눠 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같은 좌타자인 로우와는 경쟁이 불가피하다.
그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나만 잘하면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단이 18일(한국시간) 야수조 소집일을 맞아 포토데이 행사를 가졌다.
최지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 127경기에 출전, 타율 0.261 출루율 0.363 장타율 0.459 19홈런 63타점으로 빅리그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최지만은 네이트 로우, 호세 마르티네스, 브라이언 오그래디 등과 1루를 나눠 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같은 좌타자인 로우와는 경쟁이 불가피하다.
그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나만 잘하면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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