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8)이 유명 스포츠방송 평점에서도 토트넘 사우스햄튼전 공식 최우수선수로 선정될만하다는 인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6일 홈에서 치른 사우스햄튼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를 3-2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후반 42분 결승골로 연결했다.
ESPN은 토트넘 사우스햄튼전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경기 공동 1위인 7점을 줬다. “때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비 가담 범위가 깊고 넓었다. 선수의 폐활량과 활동량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토트넘-사우스햄튼 MOM(Man Of the Match)으로 발표했다. 이번 시즌 개인 8번째 경기 MVP이자 FA컵 첫 선정이다.
ESPN은 “손흥민은 인기가 많은 공격수다. 토트넘 사우스햄튼전 경기력은 (비록 필드골이 아닌) 페널티킥이라고 해도 충분히 골을 넣을 만했다”라고 봤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까지 2019-20시즌 토트넘 31경기에 나와 14득점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28)이 유명 스포츠방송 평점에서도 토트넘 사우스햄튼전 공식 최우수선수로 선정될만하다는 인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6일 홈에서 치른 사우스햄튼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를 3-2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후반 42분 결승골로 연결했다.
ESPN은 토트넘 사우스햄튼전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경기 공동 1위인 7점을 줬다. “때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비 가담 범위가 깊고 넓었다. 선수의 폐활량과 활동량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토트넘-사우스햄튼 MOM(Man Of the Match)으로 발표했다. 이번 시즌 개인 8번째 경기 MVP이자 FA컵 첫 선정이다.
ESPN은 “손흥민은 인기가 많은 공격수다. 토트넘 사우스햄튼전 경기력은 (비록 필드골이 아닌) 페널티킥이라고 해도 충분히 골을 넣을 만했다”라고 봤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까지 2019-20시즌 토트넘 31경기에 나와 14득점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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