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0년 새해 첫 일출과 함께 도쿄올림픽 성공 다짐을 위한 산행훈련을 실시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2박 3일간 태백선수촌에 머물며 인근 태백산, 함백산 겨울 산행을 통해 체력 및 정신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마지막 날이자 2020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는 함백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도쿄올림픽을 향한 희망찬 다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대표의 맏형 오진혁(현대제철)은 “이번 산행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 대한 목표의식을 보다 명확히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2주간 미얀마 양곤에서 2020년 7월 도쿄 기후와 유사한 기후환경 적응을 위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0년 새해 첫 일출과 함께 도쿄올림픽 성공 다짐을 위한 산행훈련을 실시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2박 3일간 태백선수촌에 머물며 인근 태백산, 함백산 겨울 산행을 통해 체력 및 정신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마지막 날이자 2020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는 함백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도쿄올림픽을 향한 희망찬 다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대표의 맏형 오진혁(현대제철)은 “이번 산행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 대한 목표의식을 보다 명확히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2주간 미얀마 양곤에서 2020년 7월 도쿄 기후와 유사한 기후환경 적응을 위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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