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19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에게 부상으로 K7프리미어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MY CAR) KBO 시상식'에서 해외 봉사 일정으로 불참한 린드블럼 선수를 대신해 두산 베어스의 정재훈 코치가 K7 프리미어를 받았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올스타전·한국시리즈 등 주요 경기 시구차량 지원, 2019 KBO 한국시리즈 MVP 선수 스팅어 수여, 2019 KBO 올스타전 MVP 선수 K7 프리미어 수여 등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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