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 안준철 기자
김하성(24·키움)이 일본에 한방 먹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결승전에서 1회초 김하성의 선제 투런포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일본 선발 야마구치 순의 4구째 포크볼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이번 대회 김경문호의 3번째 홈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24·키움)이 일본에 한방 먹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결승전에서 1회초 김하성의 선제 투런포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일본 선발 야마구치 순의 4구째 포크볼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이번 대회 김경문호의 3번째 홈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