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2019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11월 16일 국기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를 비롯해 태권체조, 단체시범 부문으로 나눠 컷오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합우승 200만 원, 준우승 100만 원, 3위 50만 원, 종목별 우수상 10만 원씩 총 45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전국의 일선 태권도장 품새 기술 향상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력 향상, 그리고, 태권도장 활성화를 취지로 하고 있다.
김희도 집행위원장은 “세계화된 태권도를 더욱 든든한 기반 위에 세우기 위해 모국에서부터 정책적으로 태권도 이미지 제고와 예산 지원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이 담긴 태권도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것 기대한다”고 밝혔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2019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11월 16일 국기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를 비롯해 태권체조, 단체시범 부문으로 나눠 컷오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합우승 200만 원, 준우승 100만 원, 3위 50만 원, 종목별 우수상 10만 원씩 총 45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전국의 일선 태권도장 품새 기술 향상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력 향상, 그리고, 태권도장 활성화를 취지로 하고 있다.
김희도 집행위원장은 “세계화된 태권도를 더욱 든든한 기반 위에 세우기 위해 모국에서부터 정책적으로 태권도 이미지 제고와 예산 지원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이 담긴 태권도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것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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