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주니어 대표팀이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및 주니어월드컵 1차 대회로 2019-20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단거리 종목의 김준호 김민선과 장거리 종목의 엄천호 김민석 김보름 등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15~16일 벨라루스에서 ISU 월드컵 1차 대회, 22~24일에는 폴란드에서 2차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16~17일 노르웨이, 23~25일 네덜란드에서는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1, 2차 월드컵이 열린다.
2019-20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성인 및 주니어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월 23~25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SK텔레콤배 제54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성적으로 선발했다.
주니어대표 10명 중에서 오상훈 조상혁 안건휴 박준형 김민희 이솔 김윤지는 2019 SKT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출신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주니어 대표팀이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및 주니어월드컵 1차 대회로 2019-20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단거리 종목의 김준호 김민선과 장거리 종목의 엄천호 김민석 김보름 등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15~16일 벨라루스에서 ISU 월드컵 1차 대회, 22~24일에는 폴란드에서 2차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16~17일 노르웨이, 23~25일 네덜란드에서는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1, 2차 월드컵이 열린다.
2019-20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성인 및 주니어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월 23~25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SK텔레콤배 제54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성적으로 선발했다.
주니어대표 10명 중에서 오상훈 조상혁 안건휴 박준형 김민희 이솔 김윤지는 2019 SKT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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