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29)가 어깨 불편함 증세로 교체됐다.
박건우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KBO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3차전 투런홈런의 주인공인 박건우는 이날 1회와 2회 두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팀이 4-8로 뒤진 4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건우는 국해성과 교체됐다. 우익수 자리에는 국해성이 나갔다.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는 우측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국해성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스 치료 중이며 병원 진료 예정 없다”고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29)가 어깨 불편함 증세로 교체됐다.
박건우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KBO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3차전 투런홈런의 주인공인 박건우는 이날 1회와 2회 두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팀이 4-8로 뒤진 4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건우는 국해성과 교체됐다. 우익수 자리에는 국해성이 나갔다.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는 우측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국해성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스 치료 중이며 병원 진료 예정 없다”고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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