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아디다스가 새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이 유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23일 아디다스는 “일부 언론에서 새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에 관한 보도가 있었으나 공식 발표 내용이 아니다. 일본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은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22일 일본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시안을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파란색을 바탕으로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카모플라쥬 디자인으로 군복을 연상시켜 논란이 됐으나 아디다스는 유출 자체를 부정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추후 발표될 새 공식 유니폼은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준비된 건이다. 오는 11월1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F조 3차전 키르기스스탄 원정경기부터 착용한다”라고 보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디다스가 새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이 유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23일 아디다스는 “일부 언론에서 새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에 관한 보도가 있었으나 공식 발표 내용이 아니다. 일본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은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22일 일본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시안을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파란색을 바탕으로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카모플라쥬 디자인으로 군복을 연상시켜 논란이 됐으나 아디다스는 유출 자체를 부정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추후 발표될 새 공식 유니폼은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준비된 건이다. 오는 11월1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F조 3차전 키르기스스탄 원정경기부터 착용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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