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18·잉글랜드)가 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9일(한국시간) 맨유는 그린우드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계약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2024년까지 그린우드는 맨유에 남을 수 있게 됐다.
그린우드는 팀 유스 출신으로 7살부터 맨유에 합류했다. 지난 5월 카디프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EPL 출범 이후 맨유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9월20일 아스타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득점하며 맨유 유럽무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 그린우드는 9경기 출전, 2골을 기록했다.
팀과 재계약을 체결한 그린우드는 “맨유의 팬으로 크면서 1군에서 뛰고 싶은 꿈을 이루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코칭스태프가 나에 대한 믿음을 보답하고 싶다. 맨유는 내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최고의 클럽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6·노르웨이) 맨유 감독은 “그린우드가 이렇게 성장하는 데 있어 상당히 기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공격수다. 그린우드는 1군에 합류한 이후 팀에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 크게 될 수 있는 선수다. 그에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18·잉글랜드)가 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9일(한국시간) 맨유는 그린우드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계약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2024년까지 그린우드는 맨유에 남을 수 있게 됐다.
그린우드는 팀 유스 출신으로 7살부터 맨유에 합류했다. 지난 5월 카디프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EPL 출범 이후 맨유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9월20일 아스타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득점하며 맨유 유럽무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 그린우드는 9경기 출전, 2골을 기록했다.
팀과 재계약을 체결한 그린우드는 “맨유의 팬으로 크면서 1군에서 뛰고 싶은 꿈을 이루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코칭스태프가 나에 대한 믿음을 보답하고 싶다. 맨유는 내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최고의 클럽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6·노르웨이) 맨유 감독은 “그린우드가 이렇게 성장하는 데 있어 상당히 기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공격수다. 그린우드는 1군에 합류한 이후 팀에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 크게 될 수 있는 선수다. 그에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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