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류현진(32)이 부인 배지현(32) 전 아나운서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했다. 소속팀 LA다저스 포스트시즌 조기 탈락 후 FA시장에 나가는 상황에서 경기 외적으로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1일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정확한 시점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2018년 1월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다 부부가 됐다.
2019시즌 류현진은 29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맹활약했다. 아시아 야구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배지현은 SBS Sports와 MBC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결혼 후에는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32)이 부인 배지현(32) 전 아나운서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했다. 소속팀 LA다저스 포스트시즌 조기 탈락 후 FA시장에 나가는 상황에서 경기 외적으로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1일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정확한 시점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2018년 1월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다 부부가 됐다.
2019시즌 류현진은 29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맹활약했다. 아시아 야구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배지현은 SBS Sports와 MBC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결혼 후에는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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